혜윤이를 너무 예뻐하는 바람에

분량 조절 실패한 포스트... (죄송)

 

 

샤랄라했다가

 

 

깨방정이었다가

 

 

예뻤다가

 

 

또 귀엽다니까요!

안 예쁜 곳 1도 없는

김혜윤의 <어하루> 촬영 현장!

 

세트 촬영 소개하는 영상도 재미지죠

 

 

 

신남이 아주 지상 394357289층 급

 

 

저세상 텐션으로

'리얼 만찢녀'가 된 혜윤이

 

 

근데 이 미모로 만화엑스트라라니

말이 안 되잖아요?

 

엑스트라도 서러운데

심장이 아파서 빨리 죽을 수도 있다고??

이런?? 뜨쉬

 

운명이 에바네 진짱

 

 

(녜녜 진정 진정)

 

 

그래서 결심했져!

 

 

스토리를 찢고, 만화를 찢기로!!

내 운명은 내 꺼니까

 

 

이렇게 단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지만

우리 단오(김혜윤 분)가

 

단호한 엉파워와

 

 

빵 터지는 리액션

 

 

남다른 친화력,

 

 

남다른 귀여움으로

작가가 정해준 운명을 미세하게

거스르고 있다는 사실!

 

 

그리고 엄지척과 눈이 따로 노는 솔직함도 지님

(옷이 참 예쁘네...)

 

 

자신보다 더 엑스트라인 하루(로운 분)와

운명을 바꿔나가는 MBC <어쩌다 발견한 하루>

 

 

대사량이 많아서

이렇게 대본 수험생이 된 혜윤이가

 

 

스토리를 찢고 만화를 찢고

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데 성공할지

 

 

오늘 밤 8시 55분

MBC <어쩌다 발견한 하루> 에서

지켜봐 주세요!

 

 

to be continued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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